경기북총, 대표총회장 이선하 목사 취임 - 제29회 정기총회 (231201)- 화평방송뉴스

[화평방송 – 의정부]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이하-경기북총)가 12월 1일(목) 오전 10시30분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소재지 사랑과평화의교회(김영복 목사 시무)에서 경기북총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https://youtu.be/UvjI8QRgZ8M

 

이날 총회장 이선하 목사는 ‘명실공의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가 결성된 지 수십 년이 지났다’라면서 ‘부족하지만 한 해 동안 경기 시군구연합회 회장님, 목사님들을 잘 섬기겠다’고했다.

1부 예배는 부총회장 박동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서 부총회장 리규상 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김용호 목사가 성경봉독(시1:1-6)하고, 총회장 고경환 목사가 「복 있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복 있는 사람들은 악인과 함께하지 말고, 죄인들과 함께하지 말고, 오만한 자들과 함께하지 말고, 악인의 반대편, 죄인들의 반대편, 교만한 자들의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과 가까

이하고 함께하는 것이 복된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사무총장 조광택 목사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유관재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총회장 고경환 목사는 이임사를 하면서 ‘한 해의 마직막 달에 함께 모일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침체된 경제, 기근이 전 세계를 휩쓸고 우리도 그 영향 아래서 힘들어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또 여기까지 인도 하셨다’라면서 ‘다가오는 2024년도는 더 설레임으로 경기북총이 기도회로 하나 된 것처럼 함께 손잡고 갈 때 하나님이 예비하신 멋진 드라마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면서 이임사를 대신했다.

2부 정기총회는 고경환 목사가 인도하고, 상임부총회장 이선하 목사가 개회기도하고, 현·서기가 기록 및 회원점명하고 각 연합회 회원 57명 참석 보고하고, 총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은 ‘유인물대로 임시로 받기로 동의 및 제창하고, 전 회의록 낭독부터 회계 보고까지 유인물대로 받기로 동의 및 제창하고, 유관재 목사가 감사보고하고, 안건토의, 회칙개정 통과 후 ’회칙 제7장 선거 제16조(임원선거) 1항에 의거하여 전형위원 서기가 2024년도 신임 임원 보고했다.

이어서 신/구 임원교체 및 신임 임원 인사 후 총회장 이선하 목사가 직전 총회장 고경환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직전총회장 고경환 목사가 총회장 이선하 목사에게 취임 축하 패를 증정한 후 직전총회장 고경환 목사가, 총회장 이선하 목사에게 경기북총 단체기를 전달했다.

 

 

총회장 이선하 목사는 취임사에서 ‘명실공의 경기도 북부 기독교총연합회가 결성된 지 수십 년이 지났다’라면서 ‘부족하지만 한 해 동안 경기 시군구연합회 회장님, 목사님들을 잘 섬기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섬기겠다’라면서 ‘통일시대를 맞이하면서 기독교 역할은 아주 중요한 시대이다. 그러므로 함께 마음을 모으고 기도의 동역자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이어서 신안건 및 기타 토의 및 폐회 선언하고, 증경총회장 임다윗 목사의 폐회기도로 경기북총 정기총회를 마쳤다.

2024년도 임역원 명단
총회장: 이선하 목사(의정부), 상임부총회장: 박동찬 목사(고양), 사무총장: 조광택 목사(파주), 서기: 김용호 목사(고양), 회계: 권혁주 목사(포천)

화평방송 국장 김경옥 기자
무

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