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담임 김진하 목사)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식

[화평방송 – 서울]

 

예수사랑교회(담임 김진하 목사)는 11월 4일 서울 노원구에 있는 예수사랑교회 다윗성전에서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식을 가졌다.

https://youtu.be/Q4xUWAOkbAg

 

이날 모든 순서는 예수사랑교회 담임 김진하 목사가 집례하고, 증경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주님께서 이 땅에 교회를 세워주신 것은 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종들을 세워주시고 주의 몸 된 교회를 세워주셨다”라면서 “주님 앞에 설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인정받는 충성된 일꾼들이 다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부 원로장로 추대식은 당회장 김진하 목사가 기도와 추대사 및 공포하고, 추대패 및 행운의 열쇠를 증정했다.

 

3부 임직식은 당회장 김진하 목사가 임직 받는 시무장로, 시무집사, 장로(추대), 명예권사에게 그리고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시무장로에게 당회장과 안수위원들이 안수하고, 장로임직자의 성의착용, 악수례 후 시무집사에게 당회장과 안수위원들이 안수기도와 악수례를 하고, 시무권사, 장로(추대), 명예권사에게 당회장 김진하 목사가 임직기도하고, 이건화씨 외4명이 시무장로가 된것과, 고석준씨 외 9명이 시무집사가 된것과, 이선주씨 외23명이 시무권사가 된 것과, 이우택 한삼석씨가 장로로 추대된 것과, 김귀분씨 외 4명이 명예권사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고, 당회장 김진하 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패를 수여했다.

 

4부 권면은 원로장로에게 증경노회장 한혜관 목사가, 임직자에게 증경노회장 강재식 목사가, 교우들에게 증경노회장 황석산 목사가 권면하고, 증경노회장 고영기 목사가 축사하고, 총회 다음세대운동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축사하고, 증경노회장 장필봉 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이어서 라파엘 앙상블의 축하 연주 후 예물 증정 시간을 가졌다.

임직자가 교회에게, 임직자가 당회장 김진하 목사에게, 교회가 임직자에게, 노회장로회가 장로임직자에게 각각 예물을 증정한 후 임직자 대표로 이건화 장로가 답사하고, 임직준비위원장 조춘기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하고, 평양노회장 조만식 목사가 축도하므로 모든 행사를 성료했다.

 

화평방송 국장 김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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