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석총회, 한길노회 제 3회 정기노회카테고리 없음 2023. 10. 24. 20:13
[화평방송 – 인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총회) 한길노회가 10월 23일(월) 오전 11시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은혜교회(구중회 목사 시무)에서 「위엣 것을 찾는 노회」(골3:1-4)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3회 가을 정기노회를 가졌다.
한길노회는 2022년 10월 11일 노회를 설립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난 지금 제3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 YouTube
www.youtube.com
이날 정기노회 제1부 개회예배는 박광희 목사가 인도하고, 최영식 목사가 기도하고, 회의록 서기 박경식 목사가 성경봉독(골3:1-4)하고, 박경미 선교사의 워십 후 노회장 황병문 목사가 「위엣 것을 찾는 노회」라는 제목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에 목표”에 대하여 말씀하면서 “예수안에서 거듭난 하나님의 사람은 위엣것을 바라보아야 한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공급자가 되신다. 나의 주인이 되주시고, 나의 보호자가 되어주시고, 나의 치료자가 되어주신다.”라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 붙잡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내 뜻, 내 방법으로는 살면 안 된다. 위엣것을 생각하고 세상의 가치관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가치관을 바라보아야 한다.”라면서 중요한건 “우리가 하늘의 가치로 살아야 하고 내 삶에서 말씀의 역사가 이루어 져야 한다.”라고 말씀을 전한 후 증경노회장 윤축복 목사의 축도로 1부 개회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성찬식은 구중회 목사가 집례하고, 강정민 목사가 기도하고, 임경택, 강정민 목사가 분병 및 분잔하고 구중회 목사의 축도로 제2부 성찬식을 마쳤다.
제3부 정기노회는 노회장 황병문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고 기도 후 서기 회원 점명 사회자가 개회 선언하고 전회의록낭독, 회순채택 및 헌의보고까지 유인물로 받기로 동의.제창하고 노회장 황병문 목사의 기도 후 오후 2시에 사무처리 하기로 하고 정회했다.
이어서 노회장의 사회로 순서 절차대로 사무처리 후 노회장이 폐회 선언하고 모든 행사를 성료했다.
화평방송 국장 김경옥 기자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