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교회 창립 37주년 기념여주형 목사 위임 및 권사 은퇴 예식
[화평방송 – 하남]
축복교회가 창립 37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7일 오후 4시 경기도 하남시 신장로에 위치한 축복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여주형 목사 위임 및 권사 은퇴 예식을 가졌다.
이날 축복교회 여주형 목사 위임 및 권사 은퇴예식 행사에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를 모시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위임하는 여주형 목사는 명성교회 부목사로 시무하다가 금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축복교회 위임목사가 되어 이를 축하하며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 및 교단의 많은 목사님들이 함께하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1부 감사예배와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김주안 장로(서울동남노회장)가 집례하고 김경섭 목사(서울동남노회 서기, 성천교회)가 기도하고, 고은범 목사(서울동남노회 하남시찰장, 새노래명성교회)가 성경봉독(눅10:38~46)하고, 축복찬양대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어서 김삼환 목사(증경총회장, 명성교회 원로)가 “좋은 편을 택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제2부 위임식은 김경섭 목사가 위임받을 목사를 소개하고 위임받은 목사와 교우들의 서약이 있은 후 서약의 불면을 위하여 위임국장이 기도하고, 선포하고, 위임패 전달 및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3부 은퇴식은 당회서기 이종선 장로가 은퇴자를 소개하고, 당회장이 선포하고, 기도하고, 은퇴패증정, 기념품증정, 꽃다발증정의 시간이 있었다.
4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 유해룡 목사((前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신학 교수)가 권면하고, 오방식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신학 교수)가 축사하고, 박현아 선생의 축가 후 선임장로 박신현 장로가 광고하고, 축복교회 원로 고대근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성료했다.
화평방송 국장 김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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