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요엘 목사 백석대신총회 부흥사회 제42대 신임대표회장 취임
[화평방송 – 부천]
백석대신총회 부흥사회는 2월 24일(금) 오전 11시 부천시 양지로에 위치한 한사랑교회 본당에서 백석대신총회 부흥사회 제42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백석대신총회 부흥사회 제42대 신임대표회장에 송요엘 목사가 취임하였다.
송요엘 목사는 취임사에서 “부흥사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부흥사는 말씀을 전하면서 은혜가 있어야 한다. 부흥사는 능력있는, 영권있는 부흥사가 되어야 한다. 부흥사는 건전하고 옳바른 부흥사가 되어야 한다.”라고 했다.
1부 에배는 사무총장 송요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조재현 목사(강사단장)가 기도하고, 강은숙 목사(서기)가 성경봉독(고전 14:12)하고,
허남길 목사(고문.총회장)가 “교회에 덕을 세우는 부흥사회”라는 제목으로 “은사는 교회를 섬기라고 주셨고, 은사는 교회에 덕을 끼치는 것이 목적이다. 하나님께서 부흥사로 부르신 것은 특별한 은사이다. 백석대신총회 부흥사회에 목사님들은 정말 신실하고 어디를 가든지 정말 덕이되더라.는 말을 듣는 부흥사라 되어야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김권철 목사(상임회장)가 헌금기도하고, 김도열 목사(운영회장)의 색소폰 연주를 끝으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이·취임 및 축하사회의 시간은 증경회장 이태윤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직전대표회장 오영석 목사는 “부흥사는 진짜 부흥사가 되어야 한다. 밥벌이 하는 부흥사, 돈벌이하는 부흥사가 되면 절대 않된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은 들어쓰시지 않으신다.”면서 “나를 믿지말고, 내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라. 나를 믿지말고 나의 기도를 믿어라. 나를 믿지말고 나를 세우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라.”라면서 이임사를 대신했다.
송요엘 목사(신임대표회장)가 공로패 증정를 증정하고,송요한 목사(사무총장)가 신임대표회장 약력소개하고, 신임대표회장 송요엘 목사는 취임사에서 “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계실 것이다.라는 생각에 42대 대표회장을 수락했다면서 부흥사들이 똘똘뭉쳐 부승사를 이끌어가며 부흥회를 할 수 있는 단체로 이끌어가는 사명을 주신 것 같다면서 부흥사는 은혜가 있어야 한다. 부흥사는 말씀을 전하면서 은혜가 있어야 한다. 부흥사는 능력있는, 영권있는 부흥사가 되어야 한다. 부흥사는 건전하고 옳바른 부흥사가 되어야 한다.”라고 취임사를 했다.
이어서 류춘배 목사(고문, 부총회장)는 “제2의 부흥의 시대를 맡이할 때이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면서 코로나로 위기를 맡았다. 그러나 다시 일어나야 한다.”라고 권면하고, 이무웅 목사(총회 증경총회장), 김재원 목사(증경대표회장)가 격려사를 했다.
유기성 목사(총회 사무총장)는 “부흥사는 목회나, 총회나 여러기관 중에서도 특별히 응급실 같은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심령을 깨우고 새로운 소명을 갖게한다. 백석대신은 유일하게 통합의 의미를 갖고있는 교단으로써 백석대신 부흥사회가 연합의 정신을 이어가기를 바란다. 그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축사했다.
김우경 목사(한부총 대표회장)는 “한부총 대표회장 자격으로 오늘 여기 왔다.면서 부흥사는 담임목사가 하기 어려운 것들을 보충하는 차원에서 부흥사가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을 더 높이며 신임대표회장을 중심으로 다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라고 축사했다.
연이어 송요엘 목사(대표회장)가 실무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각단체장 축하패 및 화환을 증정하고, 이사엘 목사(지도위원)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성료했다.
화평방송 국장 김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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